영덕 조행기 - 고래불 해수욕장, 영덕 해맞이 공원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키미입니다.

 

올해 8월 말 정도에 영덕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영덕에서 살고 있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영덕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시골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영덕시민들 ㅠㅠ

갑자기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현타가 오더니... 뭔가 스트레스를 풀어야 되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대구에서 갑자기 영덕으로 차를 타고 달렸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펜션에서 고기를 한점하고 다음날 영덕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영덕은 바다 근처에 위치하다 보니 바다로 드라이브하는게 최고였습니다. ㅎㅎ

 

영덕 조행기 -  영덕 해맞이 공원, 고래불 해수욕장

 

영덕 해맞이 공원

 

처음에는 영덕 해맞이 공원을 봤는데 탁 트인게 넘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해맞이 시즌에는 여길 어떻게 통제를

할지....조금 작은 곳이라서 여러명이 오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은 했습니다. 

 

 

 

 

바로 옆으로 등대고 있고 밑으로 내려가 볼 수 있는 산책로도 있었습니다. 꼭 해맞이가 아니더라도 바람쐬러 여러 분들이 오시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고래불 해수욕장

 

굉장히 긴 모래사장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한창 여름에 코로나만 아니였다면 저 긴 모래사장에 사람들로 가득 하였을텐데 ㅠㅠ 몇 개의 텐트만이 쳐져있더군요. ㅠ 그래도 탁~트인게 쉬원하니 좋았습니다.

 

 

 

 

관광지다 보니 옆에 맛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강구항에서는 호객하는 상인들이 많아서 보기가 좀 안좋았는데...

여기는 그런 것은 없더라구요. ^^ 바람의 핫도그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영덕 조행기는..... 참 조용하고 사람이 없는 한적하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7번 국도를 따라서 바다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한번 씩 관광지가 나올때 마다 구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영덕 해맞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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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해맞이공원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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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해수욕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