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밀양, 청도 근교 - 밀양 시례호박소(feat. 밀양 얼음골)

안녕하세요

 

영화를 좋아하는 키미입니다.

 

현재 저는 창원에 살고 있습니다. 창원 근교는 왠만한 곳을 다 가본것 같아요..... 그러다 결국 창원 밖으로 나가게 되었군요. ㅋㅋ 밀양은 창원에서 30~4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가까운 곳입니다.

저 처럼 창원 근교의 모든 곳을 섭렵한 분들이라면 밀양을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밀양 얼음골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매년 여름에 가던 정~말 한 여름에도 물이 차가운 아주 시원한 계곡입니다.

그러던 와중 지금까지는 몰랐던 밀양 얼음골 가장 안쪽에 있는 "호박소"라는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밀양 시례호박소(feat. 밀양 얼음골)

 

 

 

주차장도 아~주 넓고 입장료도 없으니 한 번 쓱~ 들리면서 시원한 공기 맡으시고 가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세상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ㅎㅎ 

 

 

 

 

 

계곡으로 내려와서 시원하게 발도 한 번 담구니 물이 정말 얼음장 같네요. ㅎㅎ 발을 물속에 넣고 30초 이상을 버틸 수

가 없습니다. ㅎㅎ 주변에는 가족들끼리 놀러오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취사나 야영은 안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우)50415 / 지번 산내면 삼양리 30

운영시간 : 매일

전화번호 : 055-359-5361

https://place.map.kakao.com/25040655

시례호박소

머리까지 차가워 지는 밀양 얼음골 호박소 계곡에 발 한 번 담구고 오시겠어요?^^

 

감사합니다.